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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장지 논란' 불거진 故백선엽 장군···결국 대전 현충원 안장
10일 별세한 고 백선엽 예비역 대장의 장지가 국립대전현충원으로 사실상 확정됐다. 서울현충원과 대전현충원을 놓고 불거진 ‘장지 논란’ 끝에 유족 측이 대전현충원 안장을 신청하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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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경두 “최근 북 군사활동 증강, 예의주시하고 있다”
‘2019 연말 전군 주요지휘관회의’가 4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열렸다. 정경두 국방부 장관, 서욱 육군참모총장(오른쪽 넷째부터)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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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경두, 北 새로운길 언급하며 "군 최강 전투력 유지하라"
정경두 국방부장관이 4일 전군 지휘관들 앞에서 북한의 ‘새로운 길’을 거론하며 실전 같은 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. 군 당국이 최근 북한의 움직임을 민감하게 바라보고 있음을 보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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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일본 출구전략 쓰는 듯” 발언 20분 뒤 뛰쳐나간 정경두
일본 초계기의 우리 해군 함정에 대한 저고도 근접 위험비행이 일어난 지난 23일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청사를 나서고 있다. 국방부는 이날 주한 일본 무관 2명을 초치해 재발 방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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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日 초계기 대응 안할것 같다" 이말 20분뒤 뛰쳐나간 국방장관
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23일 서울 국방부 청사를 나서고 있다. [연합]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지난 23일 오후 2시 국방부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었다. 그는 이 자리에서 일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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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경화 “日초계기 저공근접 비행, 유감” 고노 “韓日관계 엄중”
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3일(현지시간) 스위스 다보스에서 일본 고노 다로 외무상과 회담하고 있다. [사진 외교부]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3일(현지시간) 한국 해군 함정에 대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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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 초계기, 해군 구축함에 540m 까지 근접…“정찰한 듯”
일본 해상자위대 초계기가 지난해 12월 20일 광개토대왕함에 근접 비행한 데 이어 23일엔 일본 초계기가 대조영함에 근접하는 위협 비행을 했다. 지난 22일 일본 방위성이 “한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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日 방위성 “초계기 근접비행 한 사실 없다…한국이 사실관계 바꿔”
국방부는 4일 해군 광개토대왕함이 일본 해상초계기(P1)에 대해 사격통제 레이더를 조준했다는 일측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영상을 공개했다. 이날 공개된 영상은 4분 26초 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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軍 "일본 초계기 또 근접비행···명백한 도발행위"
서욱 합참작전본부장이 23일 오후 국방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 해군 함정을 향한 일본 해상자위대 초계기의 근접 위협비행 관련 입장문을 읽고 있다. [연합뉴스] 군 당국은